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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 날씨, 목주름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최지애

조회수 3,269 l 작성일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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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 날씨, 목주름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스카프로 가리기에 급급한 목주름 … 자외선 피하고 클렌징에 신경써야





꽃 피는 춘삼월이 도래하며 옷 차림새가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낮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에 스카프, 하이넥 등을 옷장 속에 넣어두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목을 가리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적잖다. 
 
바로 ‘목주름’ 때문이다. 자글자글한 목주름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화장품을 잔뜩 발라봐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란 쉽지 않다. 목은 얼굴 피부에 비해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부위지만 가장 꼼꼼한 케어를 필요로 한다. 목 피부는 눈가와 마찬가지로 얇고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탄력을 잃기 쉽다.
 
피부는 노화로 서서히 탄력이 저하되다보니 평소에는 주름을 잘 인지하지 못하다 어느 순간 갑자기 눈에 띄기 마련이다. 특히 목주름은 단순히 노화현상만으로 생기는 게 아니라 유전,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어 평소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 
 
목주름은 주로 피부 진피에 탄력성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이 줄면서 하나둘 생긴다. 이와 함께 자외선, 영양상태, 스트레스, 베개를 베는 습관 등 외적인 요인에 의해 남들보다 빨리 깊은 주름이 형성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목주름을 예방하려면 계절과 관계 없이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게 관건이다. 자외선은 탄력 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탄력을 떨어뜨리므로 광노화를 최소화하는 게 우선이다. 간혹 옷깃 등에 자외선차단제가 묻어 기피하기도 하는데 이는 목주름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클렌징할 때에는 목까지 꼼꼼히 씻는 습관을 갖는다. 클렌징은 자극이 적은 중성 내지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클렌징 후 보습크림, 영양크림, 안티에이징 넥크림 등을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얼굴을 한쪽으로 기울고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다닐 때에도 목주름이 나타나기 쉽다. 한쪽으로만 고개를 돌릴 경우에도 특정 부위 주름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한 번 생기기 시작한 주름은 다시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목주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습관 유지가 필수적이다. 이미 목주름이 생긴 경우 피부과를 찾아 시술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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